최강희, 웨딩드레스도 개성있게..러블리한 신부

김미화 기자  |  2015.09.01 08:27
최강희 / 사진=인스타일 웨딩


배우 최강희가 러블리한 신부로 변신했다.

1일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은 최근 최강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웨딩드레스마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 빈티지한
감성의 신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레이스 장식으로 멋을 낸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소매의 비즈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해 냈다. 또한, 빅사이즈의 이어링과 에메랄드 컬러의 웨딩슈즈, 다양한 빈티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킨포크 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해 냈다.

최강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밝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싱그러운 색상의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라며 동안 비법을 공개 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MBC 새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최강희 / 사진=인스타일 웨딩

최강희 / 사진=인스타일 웨딩

최강희 / 사진=인스타일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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