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끝낸 아이유 "9월엔 팬미팅..작년보다 재밌을것" 기대↑

김유미 기자  |  2015.09.01 17:43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팬미팅 스케줄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에는 팬미팅! 작년보다 재미있을 팬미팅! 자세한 공지는 로엔에게 토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셀카가 담겨 있다.

아이유는 긴 머리를 귀 뒤로 넘긴 채 쏟아질 듯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 그의 잡티 하나 없이 맑고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아이유 9월 팬미팅 꼭 갈래" "아이유, 왜 이렇게 예뻐. 사진 보고 심쿵"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 않은 이유란 이름의 팀으로 출연, '레옹'을 선보였다. 이 곡은 현재까지도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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