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넥센 염경엽 감독 "피어밴드 위기관리 잘했다"

목동=한동훈 기자  |  2015.09.01 21:47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히어로즈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LG트윈스를 완파, 4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일 목동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서 11-2로 크게 이겼다.

박병호가 2점 홈런, 유한준이 3점 홈런을 치는 등 둘이서 7타점을 합작했다. 박병호는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유한준은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에 앞장섰다.

선발투수 피어밴드는 1회초부터 실점했으나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 하며 시즌 11승(8패)째를 신고했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넥센 감독은 "피어밴드가 어렵게 출발했지만 위기관리를 잘했다. 덕분에 중반 이후에 경기가 잘 풀렸다. 중반 이후 터진 활발한 공격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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