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재·조효진 PD, SBS에 사직서 제출

김현록 기자  |  2015.09.04 21:33
장혁재 조효진 PD / 사진=스타뉴스


SBS 예능 연출자 장혁재 조효진 PD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4일 SBS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혁재 조효진 PD가 최근 사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고 밝혔다.

장혁재 PD는 다수의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스타 연출자다. '일요일이 좋다'의 'X맨', '하자GO',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의 '아빠를 부탁해'를 연출하고 있다.

조효진 PD는 장 PD와 함께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으며, '런닝맨'을 맡아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켰다. 최근까지 '인기가요'를 연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