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17, 바르셀로나)가 수원컵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을 치른다.
앞선 2경기서 선발로 나섰던 측면 공격수 장결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서 1-1로 비겼고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도 2-2 무승부로 2무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은 1승 1패를 기록한 뒤 한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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