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주영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됐다.
9일 소속사 더메이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주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주연' 역을 맡는다.
극중 남주연은 경영학과 최고의 퀸카로 모든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 특히, 유정(박해진 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 분)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차주영은 오디션 당시 171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로 남주연 캐릭터와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차주영은 다수의 광고로 얼굴을 알리며 최근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차주영이 연기 데뷔작 '치즈인더트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풍선껌'(가제. 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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