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정규앨범 '7IRO' 오리콘 주간 톱3..파워 입증

김미화 기자  |  2015.09.16 13:48
초신성 / 사진제공=마루기획


그룹 초신성(윤학 성모 건일 광수 지혁 성제)이 일본에서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1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발매
된 초신성의 정규 7집 앨범 '7IRO(나나이로)'가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7IRO'는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초신성의 정규앨범. 2009년 9월 9일에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초신성의 '숫자 9 프로젝트'의 일환. 데뷔 7주년의 7과 초신성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모였다는 의미의 일본어 'IRO'가 합해져 타이틀 '7IRO'가 탄생했다.

이번 초신성의 정규 앨범 '7IRO'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데일리차트에서도 톱3에 등극했다. 또한 시부야 타워레코드의 주간 종합 순위에서도 톱3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신성 멤버들은 오랜 기간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만큼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 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초신성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만큼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12월 입대 전 일본 나고야, 고베, 도쿄에서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일, 지혁, 광수의 3인조 유닛 펑키갤럭시(Funky Galaxy)가 다음달 28일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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