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발 스튜어트가 한화 로저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6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6189명 입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1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NC 선발 스튜어트는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화 에이스 로저스와의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스튜어트는 "팀이 전체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나 역시 좋은 분위기를 타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후반기 평균 자책점이 좋은지 모르고 있었는데 상위권에 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다. 팀이 잘하고 있는 기간 동안 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 더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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