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하니가 반전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철인 3종 경기 선수 경력을 가진 EXID 하니와 농구 스타 현주엽,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홍콩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갓세븐 잭슨, 배우 최우식 등 7인 7색 철인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털털함과 섹시미를 오가며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이미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먹방'에 열중하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니는 소모토 게찜을 전투적으로 먹었다. 하니는 "맛있다"며 게를 통째로 입에 넣었다. 하니는 잭슨이 게의 다리 살만 먹자 "다 먹어도 된다"라며 "안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게딱지 속 알을 손가락으로 파먹기도 했다. 다음 날 하니는 이구아나 튀김도 거리낌 없이 먹으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니는 '위아래' 댄스를 선보일 땐 잊고 있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하니는 '위아래' 댄스를 추며 남성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니의 섹시 댄스는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하니는 심장이다. 심장 없으면 못 산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하니는 꽃"이라고 표현했다. 현주엽은 "너무 좋았다"며 "왜 군인들이 열광하는지 직접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하니는 오아시스"라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