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김성근 감독 "탈보트가 잘 던졌고 권혁이 잘 막았다"

대전=김우종 기자  |  2015.09.19 21:14
한화 김성근 감독. /사진=OSEN



3연패에서 탈출한 한화 김성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19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연패 행진을 '3'에서 끊고 63승72패를 올리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 아울러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롯데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두산은 70승6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 탈보트가 잘 던졌고, 권혁이 마지막에 잘 막아줬다. 송주호의 마지막 타점이 컸다. 신성현과 강경학의 수비도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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