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 "섹시하다는 응원에 힘 난다"

문완식 기자  |  2015.09.25 08:28
레인보우 조현영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 중인 레인보우 조현영이 섹시하다는 응원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25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 10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섹시한 캐릭터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섹시함이 너의 장점이다. 그걸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니 걱정 말고 열심히 하라'는 주변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조현영


조현영은 극중 러브라인을 이루는 두식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는 "극중에선 두식이 못난 캐릭터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훈훈한 사람인 것 같다. 현실에서 사귀면 되게 괜찮을 남자친구 상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조현영은 "호감하고 정가는 사람이 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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