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이원석감독 추천영화를 보고 "5등하겠다"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이원석 감독의 추천작품인 영화 '무서운 집'을 보는 모습이 방영됐다.
영화 마네킹을 두려워하는 주인공은 어색한 연기와 일정한 목소리 톤으로 공포보다 웃음을 유발하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 김구라는 "오늘 5등할 것 같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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