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부터 채정안까지..BIFF 홀린 쇄골여신

부산=김현록 기자  |  2015.10.01 19:00
사진 왼쪽 뷔부터 시계방향으로 손예진 채정안 고원희 손은서 김고운 / 사진=김창현 기자, 박찬하 인턴기자


손예진부터 채정안까지,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미녀 스타들이 아름다운 쇄골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의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부산을 찾은 한국과 전세계의 200여 명의 영화계 인사와 감독, 배우들이 붉은 카펫을 빛냈다.

특히 어깨와 가슴 라인을 노출, 여성미를 부각시킨 레드카펫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손예진은 가슴과 어깨가 우아하게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로 붉은 레드카펫 위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파랑과 검정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은 채정안은 건강미 넘치는 그을린 피부와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과시했다. 배우 손은서, 김고운, 고원희 등도 쇄골 미녀 대열에 합류,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75개국 304편(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의 영화가 부산 센텀시티 및 해운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4. 4'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8. 8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9. 9'눈물의 여왕'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亞 투어 연다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