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이마스매시'에 '벌러덩'

조소현 인턴기자  |  2015.10.04 18:56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이마를 맞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4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팀원들이 퇴근을 위해 서로 마음을 완벽히 맞춰야하는 '만장일치' 특집을 방영했다.

이들은 자유시간에 배드민턴 대회를 연 뒤 지는 팀이 이마를 맞기로 했다. 이후 유재석은 지석진의 이마를 세게 때렸고, 이마를 맞은 지석진은 나동그라졌다. 지석진은 "불이 번쩍 난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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