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미인애(31)가 2년 넘게 사귄 띠동갑 금융인 남자친구와홍콩 여행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장미인애의 최측근에 따르면 이 여행에는 2년 넘게 사귄 금융인 남자친구도 동행했다.(관련기사 스타뉴스 2015년 5월12일 단독보도)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5월 스타뉴스를 통해, 자신이 힘든 시기에 응원을 아끼지 않은 남자친구와 2년 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및 KBS 2TV 'TV소설 복희 누나' MBC '보고싶다'에 주연급으로 나서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해 왔다. 미인애는 올 여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ove)를 서울 청담동에 열고 디자이너 겸업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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