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많은 관객들에 내심 기분 좋은 박해일

부산=김창현 기자  |  2015.10.06 18:36

배우 박해일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필름시대사랑'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필름시대사랑'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연출 방식에 반발한 조명부 퍼스트가 촬영된 필름통을 훔친 뒤 정처 없이 걸으며 자신이 바라던 영화를 꿈꾸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드라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이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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