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7일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관차 출국

김동영 기자  |  2015.10.07 15:45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보기 위해 7일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7일 미야자키로 떠났다. 지난 4일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15년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보기 위해서다.

한화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떠나셨다. 구체적으로 언제 돌아오는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 감독님이 직접 밝히신 바 있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확인하고 오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 4일 미야자키로 떠났다. 코칭스태프 9명, 선수 34명으로 총 43명이 출국했다.

베테랑 송은범을 비롯해 강경학, 하주석, 김민우, 장민재, 허도환, 주현상, 신성현, 송주호 등이 참가했다. 리그는 지난 5일 시작됐으며, 22일간 총 18경기를 치른 후 돌아올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이 좋아요♥" 전 세계 셀럽들 '석진앓이'
  2. 2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K팝 스타' 1위
  3. 3김승수, 양정아는 어쩌고..AI여친 '쪼꼬미'에 "사랑해♥"
  4. 4'40kg' 현아 "김밥 1알 먹고 몸매 강박..일주일 굶기도" 충격
  5. 5'마라탕후루' 천만 뷰 서이브=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 딸'
  6. 6손흥민, 슈팅 4방+키패스 5회 '종횡무진'... 토트넘 '포로·반더벤 연속골' 번리에 2-1 짜릿 역전승 '번리는 강등 확정'
  7. 7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써클차트 디지털 포인트 5억 이상 돌파..1억 이상 총 8곡
  8. 8김하성 '끔찍한 악몽' 딛고 166㎞ 총알 안타 폭발!... SD는 그랜드슬램 허용하며 0-5 완패 [SD-LAD 리뷰]
  9. 9손흥민, '슈팅+키패스' 가장 많았는데 "고군분투했다" 박한 평점... 토트넘, 번리에 2-1 역전승 'UCL 진출' 희망 이어갔다
  10. 10'아깝다' 황희찬 연속 득점, 2경기서 멈췄다... 울버햄튼, 팰리스에 1-3 패→12위 뺏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