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보기 위해 7일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근 감독은 7일 미야자키로 떠났다. 지난 4일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15년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을 보기 위해서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 4일 미야자키로 떠났다. 코칭스태프 9명, 선수 34명으로 총 43명이 출국했다.
베테랑 송은범을 비롯해 강경학, 하주석, 김민우, 장민재, 허도환, 주현상, 신성현, 송주호 등이 참가했다. 리그는 지난 5일 시작됐으며, 22일간 총 18경기를 치른 후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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