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으로 친숙한 캐나다 국적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님과 함께' 출연 소식과 함께 3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JTBC는 7일 "기욤 패트리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님과 함께'에 합류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기욤 패트리는 현재 여배우와 함께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도 밝히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기욤 패트리를 섭외하며 최근 했던 연애를 묻다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님과 함께'를 맡은 성치경 CP는 이날 스타뉴스에 "기욤 패트리의 여자친구 이름은 송민서다. 기욤보다는 한 살 어리다"라고 밝혔다.
성 CP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적이 거의 없는 단역 배우"라며 "활동 도중 개명도 해 사실상 크게 주목을 받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듣기로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 역할로 출연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 CP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라 기대되는 한편 더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면서도 "진심으로 두 사람이 이번 촬영을 통해 결혼까지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 CP는 "이번 주 촬영을 시작한다"고 답했다.
기욤 패트리의 여자 친구인 미스터리 여배우의 정체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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