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체력관리 노하우가 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주상욱이 50부작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와 체력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주상욱은 "'화려한 유혹'은 50부작 드라마라 체력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그래서 쉴 때마다 술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틈만 나면 놀 궁리만 한다"며 덧붙었다.
이를 들은 남주혁은 "선배를 따라 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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