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탑이 흡사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의 초근접 셀카가 담겨 있다. 탑은 강렬한 컬러 렌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눈빛, 창백한 피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등이 흡사 뱀파이어를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탑, 뱀파이어 같다" "탑, 항상 잘생겼지만 오늘따라 더 잘생긴 것 같아" "탑,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니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지난 10일과 11일(현지시각) 이틀 간 뉴저지 뉴와크에 위치한 프루덴셜 센터에서 공연을 열고 총 2만 4000명의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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