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KBS 단막극에 출연한다.
13일 오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이 단막극 '퍼펙트 센스'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수영이 극중 시각장애인 여성 역할을 맡았다"며 "시각 장애인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으로 판단,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은 지난 9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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