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과 가수 홍진영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채널A에 따르면 신현준과 홍진영은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진행자로 나선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취재를 바탕으로 '카더라'식 정보가 아닌 팩트를 기반으로 한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토크로 승부한다. 또한, 연예인 패널들이 함께 출연해 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경훈 PD는 "신현준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35년 동안 쌓아온 연예계 데이터를 풀 가동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세상의 모든 풍문'을 낱낱이 파헤쳐줄 MC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엉뚱하고 발랄한 돌직구 토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녹화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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