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성우 "바다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후배 있다"

조소현 인턴기자  |  2015.10.17 22:05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연예가 중계'에서 가수 신성우가 바다의 소개팅 상대를 끝까지 감췄다.

17일 오후 KBS 2TV '연예가중계' 에서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을 맡은 바다와 신성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바다는 "결혼하고 싶다. 착하고 멋진 사람이면 된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바로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우는 "바다에게 소개팅 시켜 주고 싶은 후배가 있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말해주지는 않겠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오늘 인터뷰 정말 잘한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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