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지현우 "노조, 한국선 운동권 이미지 강하다"

조소현 인턴기자  |  2015.10.25 23:35
/사진 =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방송화면


'톡투유' 지현우가 한국사회에서 노동조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가수 요조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드라마 '송곳' 최규석 작가와 지현우 등이 출연했다.

지현우는 드라마 '송곳'을 소개하면서 주된 내용인 노동조합을 언급했다.

그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노조라고 하면 운동한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냐. 하지만 저희 드라마는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라며 "어머님, 우리 주변 아주머님이라고 생각하시면 공감 가는 부분도 많을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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