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연, '찌라시' 열애설.."전혀 사실무근" 황당

길혜성 기자  |  2015.10.29 16:11
지드래곤(왼쪽)과 태연 / 사진=스타뉴스


톱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이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인 '찌라시'에 오른 가운데 양측을 잘 아는 가요 관계자들은 "사실무근의 이야기"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이돌계에 정통한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29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 태연이 최근 사귀기 시작했다는 열애설을 담은 찌라시가 얼마 전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급격히 퍼지지 시작했다"라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 곧 수그러들 줄 알았는데 계속 퍼져 황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 태연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조한 뒤, "사실이 아닌 소문이 계속 퍼지면 당사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스타다. 지난 2007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태연 역시 소녀시대 멤버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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