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용준형과 헤이즈가 ‘더스타’ 매거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요즘 힙합신과 가요계에서 가장 핫 한 두 아티스트가 만난 이색적인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용준형과 헤이즈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용준형과 헤이즈는 이날 처음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둘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드러내면서 커플호흡을 발휘했다.
이날 두 사람은 스포츠브랜드 엄브로의 새로운 라인인 팀팩을 입고 한층 고급스러운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최근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용준형은 "'정글의 법칙'에 다녀오고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됐다. 심지어 지금 약간의 몸살 기운이 있는 것조차 감사하다. 앓을 시간이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음악 이야기와 커플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2월호(오는 23일 발매)에서 만날 수 있다.
'더스타' 12월호에서는 자이언티 화보, 배우 공승연 화보, 신인그룹 에이프릴 화보, 수지vs.설현, 아이돌 가창력왕은 누구?, 홀리데이 스타일 특집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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