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비정상회담'의 안드레아스가 배우 박신혜와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 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가수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이홍기는 최근 데뷔 9년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라고 근황을 소개한 뒤 "최근 여배우 박신혜와 친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인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라고 말을 꺼냈다.
유세윤은 이홍기에게 "박신혜와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느냐"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가능하다. 정말 좋은 친구다. 기사에도 내가 좋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예로 나오더라"고 답했다.
이어 이홍기는 "박신혜와 만나면 술먹고, 볼링도 치고 논다"라며 "가끔씩 단 둘이 만날 때도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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