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참가자 박혜수가 오디션 이후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5 D-DAY'에 깜짝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K팝스타4 프로그램 출연 당시보다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배우이자 가수로서 연기활동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었다.
과거 'K팝스타4'에 출연해 '톱 10'의 문턱에서 탈락 이후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수는 종영된 SBS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청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연이어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박혜수는 연기와 가요계를 넘어 광고로 발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사임당 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등 데뷔 직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혜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팝스타' 특성상 배우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점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써도 전방위적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혜수는 연기와 음악 활동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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