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과 이혼설을 일축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4일 윌 스미스가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이혼설을 부인하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의 비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결혼 생활의 비법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비밀이 있었다면 난 우리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을 것이다"며 "우리는 서로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지난 1997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제이든과 딸 윌로를 뒀다. 윌 스미스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트레이도 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지난 7월 래퍼 어거스트 알시나와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지난 24일 영화 '컨커션'의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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