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김주혁의 하차를 부러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김주혁과 함께하는 마지막 1박2일 여행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차태현은 김주혁의 하차를 두고 "진짜 90%는 부럽다"고 말했고, 정준영은 "형 그만두면 나도 그만 둔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차태현을 압박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받아들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촬영을 끝으로 '1박2일'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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