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배달의 무도-하사시섬의 비밀' 편의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수상 사실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2015 프로그램제작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무한도전'", 제18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무한도전 - 배달의 무도"라는 글과 함께 두 상패를 공개했다.
국제 엠네스티 한국지부는 상패에서 "그 어떤 도전도 진실의 힘을 지키고 인권의 길을 열어가려는 열정에 맞서지는 못합니다. 2015년 한 해 남다른 시선으로 인권의 가치를 세상에 알린 위 방송에 이 상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MBC는 상패를 통해 "위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매회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과감한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본사의 경쟁력 강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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