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한국 콘서트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뿅... rain concert the squall 12월11일~13일. 시간아 빨리 가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가 수염이 달린 토끼 탈을 쓰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인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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