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콘서트 앞두고 설렘 폭발 "시간아 빨리가라"

이다겸 기자  |  2015.12.02 14:11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가 한국 콘서트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뿅... rain concert the squall 12월11일~13일. 시간아 빨리 가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매치한 비가 벤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비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가 수염이 달린 토끼 탈을 쓰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인 '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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