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신아영·지헤라, MAMA 레드카펫 진행

이지현 기자  |  2015.12.02 14:42
(왼쪽부터) 문희준 신아영 지헤라/사진=스타뉴스


가수 문희준과 지헤라, 방송인 신아영이 2015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문희준 지헤라 신아영은 이날 오후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서 사전행사인 레드카펫 MC를 본다.

문희준은 지난해 방송에서 레드카펫 진행을 한 바 있다. 문희준을 필두로 한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5 MAMA는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MAMA는 2009년 MAMA로 변모,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MAMA에는 엑소, 태연(소녀시대), 샤이니, 빅뱅, 박진영, 빅뱅, 아이콘, 산이, 현아, 세븐틴 등이 출연한다. 또 이정재, 공효진, 한효주, 박보영, 손호준, 이상윤, 여진구, 김소현, 김소은, 서강준, 홍수아, 이기우, 공효진 등 외에 주윤발, 채의림 등 중화권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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