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ly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레드 컬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체크무늬 레드 언더웨어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파자마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위에 얇은 캐미솔까지 입는 걸 추천한다. 파티에 음식이 빠질 수 없다. 달콤한 초콜릿까지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
사랑스러운 체크무늬 언더웨어 미싱도로시 3만9천원
달콤한 트윅스 초콜릿과 마카롱 라메종뒤쇼콜라 각각 3만원, 2만1천원
◆ Pure
화이트 속옷을 입으면 마음까지 순수해진다. 소녀풍의 화이트 속옷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니까. 심플한 화이트 속옷에 실키한 슬리브리스를 매치하면 동화 속 공주가 부럽지 않다. 예쁜 속옷 사이로 거친 피부를 보여줄 수는 없는 법. 은은한 코코넛 향의 오일을 꼼꼼히 발라 부드러운 피부 결까지 완성해보자.
심플한 화이트 언더웨어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브라 15만8천원, 바텀 가격미정
꽃무늬의 슬립 슬리브리스 우먼시크릿 6만8천원
코코넛 향의 보디 워시와 배스오일 그라함스 각각 250ml 3만1천원, 250ml 3만9천2백원
◆ Sexy
화려하게 꾸며야 하는 날은 속옷도 잘 챙겨 입어야 한다. 이브닝 파티가 있다면 섹시한 블랙 언더웨어를 선택하자. 레이스 소재의 블랙 브래지어와 허리를 조여주는 거들만 있으면 전에 없었던 당당함도 생겨난다. 블랙 드레스와 레오퍼드 힐을 신고 거리로 나선다면 안젤리나 졸리처럼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블랙 레이스 브라 톱과 거들 에탐 각각 6만2천원, 5만8천원
레오퍼드 힐 스티브매든 26만8천원
◆ Sporty
파티보다 액티브한 활동을 더 좋아한다면 스포티한 언더웨어가 딱 맞다. 노 와이어 컵과 밴드가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고 피부에도 부담이 없다. 기분 좋은 착용감은 덤. 스포티한 언더웨어는 활용도가 많아 인기가 높다. 스포츠 언더웨어를 입은 날은 귀여운 백팩을 더해 안팎으로 스포티한 룩을 완성해보자.
스포츠 언더웨어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5만5천6백원
캐릭터 모양의 백과 파우치 레스포삭 1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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