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전 남편이 진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진과 대면 인터뷰를 한 신은경은 "(전) 남편이 한 출연료 계약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며 "전작에 대한 출연료도 빚을 갚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전) 남편이 사용한 내역에 대해 밝힐 수 없다"라며 "전 남편이기 보다 아이의 아빠이기에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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