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14일 녹화

김현록 기자  |  2015.12.09 09:31
유연석과 문채원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나선다.

유연석과 문채원은 오는 1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나서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요리하는 남자 유연석과 먹방여신 문채원의 활약이 예상된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유연석은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요리사 역할을 맡으며 요리를 따로 배우는 등 상상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후문. 반면 문채원은 가녀린 체구와는 달리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식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유연석과 문채원은 내년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그 날의 분위기'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부산행 KTX 옆 자리에서 만난 자유분방한 스포츠 에이전트와 철벽녀 회사원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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