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 측이 일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해인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이날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 과거와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부에서는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라며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로 상속녀이자 재무담당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