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김태진 "채소 씹을까 무서워 고기만 먹어"

유은총 기자  |  2015.12.11 21:58
/사진=MBC'능력자들' 영상캡처


'능력자들'에서 인디밴드 내 귀의 도청장치의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고기 능력자로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고기 능력자로 김태진이 스튜디오에 방문해 자신의 고기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삼시세끼를 고기를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고기를 먹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50kg 초반 밖에 되지 않았다.

김태진은 "고기를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고기를 씹는지 아니면 채소를 씹는지 알 수 없어 무서워서 같이 못 먹는다"고 말하며 고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좋아하는 부위에 대해 소고기는 살치살이고 돼지고기는 갈매기살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개인의 취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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