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또 한 번 기부를 실천, 주위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동완은 이날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4000만원을 기부했다. 김동완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기부를 실천했다.
이 밖에도 김동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회 곳곳에 기부를 실행해 왔다. 김동완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약 2억 8000만원을 사회 곳곳에 기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이달 13일 사이 총 10회에 걸쳐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이후 첫 솔로 장기 단독 공연이자 소극장 콘서트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했다. 김동완이 솔로 장기 단독 공연을 연 것은 지난 1998년 신화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매회 매진된 이번 콘서트에는 10회 동안 총 4000여 관객이 함께 하며 김동완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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