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13.3%'

윤성열 기자  |  2015.12.15 06:47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소폭의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9.0%, SBS '오마이비너스'는 8.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위화도 회군을 선포하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4. 4'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5. 5"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6. 6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