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부른 김현성의 '헤븐'이 역주행송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의 조권이 부른 '헤븐'이 60표를 얻어, 유재석 팀의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가인이 노래한 루머스의 '스톰'을 제치고 금주의 역주행곡으로 선정됐다.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편곡하고 조권이 부른 '헤븐'은 고음역대의 록발라드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미해 따뜻하고 웅장한 느낌의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한편 제아와 가인이 루머스의 '스톰'을 재즈풍의 노래로 열창했다. 반도네온 반주자 고상지의 연주와 애절한 리듬에 이입해 고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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