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다영이 과거 SBS '일요이이 좋다-K팝 스타'에 출연했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K팝 스타 임다영=우주소녀 다영?' 이라는 글과 함께 '다영'의 과거 오디션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는 2011년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던 다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영은 귀여운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노래를 불렀다. 영상 속 다영은 여유로운 고음 처리는 물론 섹시 댄스를 출 때 진지하게 변하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의 원더유닛 성소, 보나, 다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쉽 측은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K팝스타'에 출연했던 제주 소녀 임다영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영은 오디션 당시 영상보다 폭풍성장 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번째 유닛인 원더유닛을 공개한 가운데, 남은 J, S, N 세 유닛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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