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포미닛), 예린(여자친구),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머슬퀸 심으뜸 등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서 댄스로 대결한다.
'출발드림팀2' 연출 전진학 PD는 16일 스타뉴스에 "오는 1월 9일 걸그룹, 머슬퀸, 댄서 등이 출연해 댄스 서바이벌을 하는 '댄스 페스티벌' 특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전진학 PD는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정아름, 심으뜸 등 머슬퀸과 신수지, 남지현, 예린, 모델 이현지가 출연한다"며 "프로 댄서 박지은 박지우 남매가 출연자들의 댄서 선생님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전PD는 "'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4월 19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며 "정아름, 심으뜸, 남지현, 이현지, 신수지, 예린 등을 포함한 총 14명의 출연자가 경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출발드림팀2'의 '댄스페스티벌' 특집은 오는 2월 7일, 14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