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임팩트, 멤버 제업 공개..마샬아츠 국가대표

문완식 기자  |  2016.01.07 09:41
임팩트 제업 프로필 영상 /사진=스타제국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세 번째 멤버 제업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제업의 프로필 영상을 공개, 임팩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제업은 공허한 공터에서 수준급 마샬아츠 트릭킹과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남다른 운동신경이 돋보이며 차세대 운동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업은 1993년 3월 27일 생으로 마샬아츠와 운동이 특기이며 마샬아츠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7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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