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김지완·전준범·스펜서·조성민, 3점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잠실실내체=김지현 기자  |  2016.01.10 12:44
스펜서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김지완(전자랜드), 전준범(모비스), 드워릭 스펜서(SK), 조성민(kt) 등 4명이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 진출했다.

3점슛 콘테스트 예선 경기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메인이벤트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경기를 앞두고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이정현(KGC), 조성민, 두경민(동부), 임동섭(삼성), 김효범(KCC), 문태종(오리온), 스펜서, 김영환(LG), 전준범, 김지완까지 총 10명이 참가했다.

김지완, 전준범, 드워릭 스펜서(왼쪽부터). /사진=OSEN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은 제한시간 40초 안에 우측 45도-정면-좌측 45도의 3개 구역에서 5개씩(각 구별 1점, 마지막 1구는 2점), 총 15개를 던져 점수 상위 4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반적으로 콘테스트에 나선 선수들의 슛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가운데 예선 결과 김지완, 전분범, 스펜서가 가장 높은 10점을 기록하면서 예선을 통과했다. 그 뒤를 이어 조성민이 9점을 얻으면서 결선에 안착했다.

3점슛 콘테스트 결과

김지완 : 10점
전준범 : 10점
스펜서 : 10점
조성민 : 9점
문태종 : 8점
김효범 : 7점
임동섭 : 7점
두경민 : 5점
김영환 : 3점
이정현 : 3점

베스트클릭

  1. 1진, 1000명 허그회→손편지..방탄소년단, '2024 FESTA' 성공적 마무리
  2. 2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3. 3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 보컬리스트' 1위..2년 연속 '왕좌'
  4. 4'LG 여신' 화끈 변신, 튜브톱 입고 'F컵 볼륨미' 작렬
  5. 5방시혁, 방탄소년단 진과 '흐뭇' 투샷 "전역 축하해"
  6. 6'남궁민♥' 진아름 히피펌 제대로..힙한 매력 보니
  7. 7"새로 태어난 기분..고소공포증도 극복" 방탄소년단 뷔, 軍생활 중 아미에게 보낸 편지 '감동+즐거움'
  8. 8김민재 새 동료-뮌헨 영입생, '日 히로키' 눈썹에 하얀 건 뭐지? 이유는 '희귀병' 때문
  9. 9'연애남매' 최종선택 온다..남매 4자 대면→팽팽한 진실 공방
  10. 10이상민, 母 호적 오르지 못한 출생 비밀..몰랐던 친동생 존재까지 [미우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