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이원근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조석현 감독)를 통해 조우한다.
1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식 이원근은 오는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우식은 지난해 영화 '거인'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원근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현재 유호정이 중년이 된 장미 역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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