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각종 SNS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박보검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출국 현장이 목격됐다.
박보검은 지난 19일 태국 푸켓으로 케이블채널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KBS 2TV '뮤직뱅크' 녹화 때문에 22일 먼저 한국에 도착해 녹화를 마쳤다. 녹화를 마치고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 제작진을 만났고, 곧바로 아프리카 행 비행기를 타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머리를 잡고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공항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보검은 사전에 '꽃보다 청춘' 녹화를 몰랐다고 한다.
한편 박보검은 아프리카에서 푸켓에서 바로 떠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와 만나서 녹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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