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내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장우혁은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오는 4월 새 음반을 발표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미니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장우혁이 새 솔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1년 'Back To The Memories' 이후 5년 만이다.
장우혁은 그 간 새 음반 작업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다.
장우혁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에는 자신의 회사인 WH CREATIVE를 통해 솔로 남자 신인의 음반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우혁은 자신이 직접 디렉팅을 맡은 해당 신인에 대해 "실력파로 힙합을 추구하는 신인"이라고 소개했다.
H.O.T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 올해로 꼭 20년째를 맞은 장우혁이 새 솔로 앨범 및 직접 발굴하고 키운 신인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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