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권율, '톡하는대로' 합류..절친 훈남배우의 만남

이지현 기자  |  2016.01.27 15:57
윤계상(왼)과 권율/사진=스타뉴스


배우 윤계상, 권율이 '톡하는대로' 마지막 팀으로 합류했다.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윤계상과 권율이 '톡하는대로'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이며 훈남 배우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출연하게 됐다.

이들 외에도 유세윤, 차오루 팀과 MC그리, 신동우, 노태엽 등이 팀을 이뤄 '톡하는대로'에 함께한다.

한편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 스타들이 네티즌의 SNS 댓글을 보고 무계획 대리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 실시간으로, 지시하는 대로 여행하는 이른바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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