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예쁜 반지 끼고 남편과 하와이行..행복한 미소(종합)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  2016.01.28 18:57
배우 김하늘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예쁜 반지와 환한 미소를 머금고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향했다.

김하늘은 28일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이날 오후 6시 12분께 검은색 밴에서 내린 뒤 스태프들과 짐을 챙기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김하늘은 이날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연회색 롱 코트와 함께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하늘은 자신을 향해 플래시 세례를 터트리는 취재진과 일부 팬들 앞에서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밝은 미소를 머금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화답했다.

특히 김하늘이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에 띄었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김하늘이 예비신랑과 행복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배우 김하늘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김하늘은 이내 천천히 출국장으로 걸어가며 "기분이 좋다. 하와이 잘 다녀오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인사를 전하고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날 김하늘의 연하 예비신랑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28일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다"며 "예비신랑은 미리 출국장을 빠져나간 상태"라고 귀띔했다. 이어 귀국 일시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10월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2월에도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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